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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보리베츠 온센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노보리베츠에 있습니다.
친절 끝판왕!! 한국어가 안되지만 영어가 가능해서 들어가기 편했고 아따맘마 같이 애니에서만 보던 온천시설이 사진에서 나온것보다 엄청 크며 호텔이용객은 온천 이용시간이 더 사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새벽에 게임장을 이용 못했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온천이용하면 진짜 극락이예요!! 게임장 갈 시간에 온천해요! 그리고 무조건 뷔페는가야해요 퀄리티나 맛이 너무 좋아요 이용 안할 이유가 없음 진짜 훗카이도 여행 중 잊혀지지가 않은 료칸이에요. 무조건 여기로 가세요. 만약 택시타고 이용하시면 돌아오는 택시 예약하시는게 편할듯해요. 숙소내에서 돌아갈때 물어보니 예약 안했으면 이용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일단 침대 두 개 있었지만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제 옷들이 거기서 잘 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욕장 따뜻하고 운치도 있고 노천탕 죽입니다 그리고 굳이 노천탕 안 가도 완전 큰 창문이 지옥계곡 쪽으로 나 있어서(남탕 기준, 탕이 로테이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첫 날 밤에 갔을 때랑 다음 날 아침에 갔을 때 안 바껴있었음 암튼 왼쪽 탕이 지옥계곡 쪽으로 창이 나 있습니다.) 지옥계곡 보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일본어 못 알아듣는거 같으면 영어로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한국어가 되는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일본어 영어 반반 섞어가며 말 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석식 뷔페 8800엔 주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종류가 막 다양한 느낌은 아니지만(절대 적진 않음) 홋카이도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고 다른 음식들도 많았습니다.(카레, 라멘 등..) 그리고 음료는 노미호다인가 그것도 되는것 같습니다(60분) 저는 그냥 맥주 한 잔만 마시고 체크아웃할 때 결제 했습니다.
조식 뷔페는 3300엔인가 주고 먹었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조식은 아침인만큼 좀 가벼운?음식 위주로 많이 있었습니다 일본 아침 식사 느낌으로? 그리고 빵이랑 오믈렛 같은 미국 스타일 조식도 있었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위치도 지옥계곡 바로 앞이라 호텔 로비 나가서 5분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지옥계곡 입구에 도착하고, 버스 정류장 까지도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올라오는 길에 염라대왕도 볼 수 있고 곰목장 가는 길도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가는 길에서 옆으로 빠지면 되기 때문에 곰목장 가기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노보리베쓰 온천마을 관광하기에 딱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결론적으로 저는 1박에 23만원정도 주고 이용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고 나중에 또 가고싶습니다 진짜로…
근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4인 이유는 그래도 너무 비싸잉..ㅋㅋㅎㅋ 암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노보리베츠 온센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