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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시테츠 호텔 니혼바시은 도쿄에 있습니다.
1인실 숙소 찾는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혼자서 편하게 잘 수 있고 일본은 방크기가 넘 적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려했던거 보다는 적지 않은 크기여서 혼자서 쓰기에는 크게 불편함 없어요.
비용 대비 위치나 시설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도 있어요.
특히 아침 조식 넘 맛있었어요~ 5성급 호텔 뷔페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오히려 종류가 많지 않아서 하나씩 다 먹어볼 수 있었고 배도 부르고 하나하나 다 맛이 좋아요. 딱 일본 가정식 느낌…
너무 친절했던 직원들의 서비스는 덤이구요^^
특히 혼자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오래되었지만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이정도 가격이면서 이정도 컨디션에 그런 서비스 까지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
한가지 욕실에 샤워커튼에서 냄새가 나요.
욕실에 있는게 쾌적하지 않았어요.
이런 호텔은 종종 있었기에 어쩔수 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니혼바시역 5-6분이면 가요.
닌교초역도 가깝고요, 긴자선 한조몬선 등..접근성 좋아요.
접근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격무에 시달리다가 오게되어서 허리 어깨 원래 아팠고 2만보 이상 걸으니 도저히 발과 다리도 너무 아파서 호텔에 신청하는 시아추 마사지 요청해봤는데 강도가 세지 않아서 별효과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음날 개운하고 아픈 통증이 싹 나아서 거뜬히 일정을 소화할수 있었습니다.
그 마사지 선생님이 강하진 않지만 아픈곳 딱딱 짚어서 놀랐어요. 너는 내가 보니까 평소 자세가 이럴것이고 그래서 너는 여기 여기 여기가 아플것이다.
라고 정확히 얘기 하더라고요. 놀랐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강추합니다.
조식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격을 더 올리거나 가짓수를 줄이더라도 퀄리티를 신경써야 할거같아요. 고등어 차갑고 비리고 양배추 넣은 무슨
국 돼지 비계맛에 기름 둥둥 쯔께모노 너무 찌기만하고 인공적인 맛의 우유 백종원님이 솔루션 가야할거같아요. 옥의 티 입니다.
이점만 개선하면 정말 훌륭한 호텔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분좋게 머물렀어요.
지금까지 니시테츠 호텔 니혼바시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