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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롯데 시티 호텔 긴시코 도쿄은 도쿄에 있습니다.
우선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호텔롯데가 일본에 낸 지점이자, 비즈니스 호텔이라서 선택하게 되었다. 긴시초 자체가 일본에서도 부도심으로 밀고 있고, 인근에 각종 유흥시설 최대한 남쪽으로 밀고 북쪽은 조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위치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은 끝내준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2개나 건물 내부에 있고, 2층에는 스포츠 짐이 있어서 혹시 헬창이라 여행중에도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딱 이런곳 이용하면 될 듯 싶었다. 호텔 로비는 4층부터있고, 객실 올라가려면 객실카드키 찍고 올라가야 해서 보안성도 좋았다. 무엇보다도 여기 최고인것은 토종 한국인 직원분께서 근무하셔서 한국어로도 업무 볼 수 있으며, 무려 ‘다이슨 무선 고데기’를 하루에 1천엔 가량 주고 대여할 수 있어서 머리 고데기 필요한데 전압 문제나 배터리 등으로 일본올때 못가지고 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여기 추천한다. 어짜피 한국에서 대여서비스도 9900원인가 그러는데 환율 생각하면 여기서 대여하는게 더 싸다.
조식도 매우 좋다. 음료도 일반 주스부터 비타민 주스, 초콜릿 음료, 토마토주스, 우롱차,각종 커피,녹차, 갈아만든 음료 등등등등 서비스가 엄청나게 많고 온도도 따뜻하고 훌륭하다.
다만 객실창문이 열리지 않고, 온도조절 관련해서 많이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객실 내부에 비치된 소파등에 먼지 뭉탱이가 쌓여있어서 놀랬다.
원래 여행갈때 정전기포 조금씩 챙겨가서 청소하고 이용하는데 침구류나 책상 테이블은 청소되어있어서 문제 없었는데 소파가 좀 그랬다. 근데 어짜피 다들 가져온 캐리어 소파 위에서 푸는거 다 알고 있어서 그렇게 하는것 같았다.
어메니티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자유롭게 카운터에서 가져다 쓰는 방식이며, 에코 청소제도가 적용되어서 내가 요청안하는 이상 청소 따로 안해주신다. 주변 인근에 커다란 쇼핑몰 영화관 공원 다 있고 도쿄 스카이트리랑 센소지 매우 가깝고 도쿄역도 뭐 쾌속으로 갈 수있으며 시부야 신주쿠등 열차 한번에 쭉쭉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이용하는데 매우 좋았다.
날도 추운데 따뜻한 온수 바로바로 촥촥 나와주고 남쪽은 도쿄타워가 한눈에 쫙 보이는 예쁜 뷰, 북쪽은 도쿄스카이 트리가 너무 예쁘게 보이는 뷰라서 매우 추천한다.
긴시초에 있는 이 호텔은 교통이 너무 좋아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서
여러지역을 다니기가 너무 편합니다.
무엇보다 “스카이 트리“뷰의 호텔룸은
진심 최고 입니다.
일본을 다시 방문한다면 저는 무조건
롯데 시티 호텔을 이용할 예정 입니다.
지금까지 롯데 시티 호텔 긴시코 도쿄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