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 호텔 레지덴셜 아카사카 스테이션에 대한 정보입니다. (조식)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커미션을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센추리온 호텔 레지덴셜 아카사카 스테이션은 도쿄에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고 2박 했습니다. 방에 주방과 세탁기가 있어서 장기 체류할 때도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면대와 샤워기 등의 물 사용 공간도 깨끗해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욕조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물의 나오는 방식이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샤워기여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호텔 주변에 카페와 음식점이 다양하게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기분 좋은 숙박이었습니다.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아카사카-아카사카 미쓰케역이랑 도보로 가까워서 도쿄 여행 숙소로 괜찮았음. 가성비 생각하면 신주쿠같은 곳과 비교했을때 나쁘지 않음.

객실 내부에 세탁기(건조기) 있어서 장기 여행객한테 좋을 거 같음.

전자레인지 이런게 5층이었나? 있었는데 매 층마다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도 있다.

주변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있는데 엄청 가깝지는 않고 적당히 가까움. 로손은 없었던 걸로 기억

이 주변이 정부청사인걸로 알고 있어서 뭔가 조용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가보면 알겠지만 숙소 주변은 밤에 완전 번화가임. 낮에는 엄청 조용한데 밤, 퇴근 시간대 되면 하나둘씩 술집 열고, 뭐 주변에 바도 있고, 아카사카 미쓰케 쪽으로 가면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롤랜드의 더 클럽 체인점도 있음.

메인스트리트에서 보면 건물들 짱짱하고 뭔가 딱 회사 거리느낌 나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술집 있고 뭐 유흥거리 있고 그런 느낌… 사이에 있는 숙소.

밤엔 정말 시끌시끌함. 마사지 받으라고 호객도 하고, 바니걸 입은 눈나가 막 2층 바에서 술마시는 모습도 보이고.. 근데 한국말하고 다니면 호객 절대 안함.
새벽 1-2시까진 시끄러움.

주변에 간단히 끼니 때울수 있는 라멘집도 있고,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신사도 있고..

조식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여행객이라면 그냥 편의점 음식 다양하게 먹는 걸로 아침 때우는 거 추천. 조식 비추 이유는.. 뭐 가서 가격표 보면 대충 감이 옴.

직원 분들은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음. 왔다갔다 할때 인사해주고, 뭐 부틱하면 해 주고 과잉 친절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함.

호텔 내부 방음은 잘 모르겠음. 주변 이용객들이 조용한 건지, 방음이 잘 되는건지..
근데 외부 방음은 정말 안됨. 일본 건물은 대부분 창이 1중창인걸로 알고 있는데(옛날 건물), 머물렀던 방에서 그냥 창문 하나 열면 바로 그 번화가 거리라 되게 시끄러웠음. 제일 큰 단점이었음.

밤에 자는 거 민감한 사람들에겐 매우 비추임. 커튼이 있는데 주변에 다 밤에 영업하는 가게들이라 귀마개나 안대는 있어야 될 듯.

암튼 뭐.. 걍 회사원들이 퇴근하고 한 잔하는 거리 중심에 있는 숙소 딱 그정도임. 그래서 교통도 뭐 적당하고, 걍 다 무난무난한 숙소.
가장 큰 단점은 1중창+번화가로 인한 소음.
두드러지는 장점은 없고 걍 무난무난함

참고로 주변에 홍콩반점도 있고, 드럭스토어도 충분히 있음. 아카사카 미쓰케에서 오는 느낌이랑, 아카사카 역에서 오는 느낌이랑 꽤 다르니(풍경이 다름) 두 루트 다 경험해보는 걸 추천. 낮에는 아카사카 역으로 다니고, 밤에는 아카사카 미쓰케 역으로 해서 숙소로 왔다갔다 하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센추리온 호텔 레지덴셜 아카사카 스테이션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