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빨무를 하면서 무서운 종족중에 하나가 저그이다. 저그이 종족의 특성상 많은 물량이 빠르게 나오기 떄문에 한방 강한 공격은 방어타워도 바로 깨버리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 관점에서 본 저그 히드라 웨이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빨무 저그 히드라 웨이브
저그는 초반에 무조건 째고 갈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가 있다. 프로토스의 초반 공격은 바로 저그를 향해 오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질럿2 ~3기에 드론을 다 빼서 방어를 하는 수가 있기애 초반에 흔들리면 GG를 선언 할 수 밖에 없다.
저그에서 가장 무난하면서도 폭발력이 있는 히드라 웨이브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자.
초반 해처리를 3개정도까지 늘린 후 계속해서 드론을 뽑아준다. 성큰은 1 ~ 2개정도 초반 질럿 + 마린 공격을 막기 위해서 건설해주고, 가스는 2 ~ 3개정도 짓고 미네랄 + 가스를 계속 모은다.
그 후 돈이 모이는 즉각 해처리와 히드라리스크덴을 만들고 2챔버를 올린다. 히드라 사업과 발어이 끝나는 동시에 모든 라바를 히드라로 변태 후 병력을 계속 모아준다.
오버로드는 상대편 입구 언덕과 우리편 입구 언덕으로보내놓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병력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면, 이제부터 눈치싸움의 시작! 만약 상대편이 우리편을 친다면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헬프 or 빈집 털이…
이때는 우리편에게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고! 막을수 있다는 답변을 받고 난후에는 모아놓았던 히드라를 상대편 영역에 어택땅으로 공격을 가면 90% 뚫어낼수있게된다. 히드라는 멀리서 공격하는 유닛이라 캐넌등 방어타워는 순식간에 깰수 있디기 떄문이다. 만약 상대가 캐넌을 게이트 뒤에 놓았을 경우에는 앞에 있는 히드라 한부대 정도는 게이트 점사를 할 수 있도록 컨트롤 하는 것도 중요함.
스타 빨무 히드라 웨이브의 경우 가장 무난한 전략이며, 우리편에게도 욕을 덜 먹는 전략임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