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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부야 크레스톤 호텔은 도쿄에 있습니다.
시모키타 머스타드 호텔에서 2박 후 시부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오니 꽤 멀다는 느낌이었고 너무 북적여서 오는 길에 지치더군요.
하지만 시부야 보다 요요기의 느낌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최고의 호텔입니다.
저는 어차피 시부야 주변을 좋아하지 않아 공항 갈 때 외에는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요요기코엔 역이나 요요기우에하라 쪽이 매우 가까워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식당인 코시탄탄, 멘키야시마 / SanSan 등 훌륭한 이자카야 등이 매우 가깝고
아침 산책하며 푸글렌, 카멜백 등 힙한 카페에 들러보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시부야의 체인점들에 식상한 관광객이라면 이 입지가 아주 맘에 들 겁니다.
주변에 큰 로손 편의점과 이온몰이 있는데, 특히 이온몰은 제품 수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호텔 자체도 쾌적합니다. 일회용 슬리퍼를 1회 제공하고, 많은 양의 수건과 어매니티를 매일 교체해줍니다.
생수, 차를 제공하고 매일 낮에 청소를 해줍니다. 이전 숙소인 머스타드의 청소 상태가 불만이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침대 머리맡 조도 조절 가능한 조명과 음향기기도 유용했습니다.
커튼을 내리면 완전한 암막이 가능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청소 상태가 좋아서, 실내 공기가 매우 맑았고 숨쉬기가 편안했습니다.
체크인 전, 후로 짐을 맡길 수 있어 여행일정을 스무스하게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행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긴 뒤 식사도 하고 선물 쇼핑도 편안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탭들 모두가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단점을 몇가지 꼽자면, 호텔이 전반적으로 낡았다는 것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 중 불편하거나 불쾌한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전원 플러그가 많았지만 전압이 낮은 듯 해서, 멀티플러그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일본용 돼지코가 여러 개 있다면 문제가 안 될 듯 합니다.
호텔 밖으로 나갈 때 마다 룸키를 프론트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자주 들락날락 하면 조금 불편합니다.
앞으로도 시부야 쪽에 호텔을 잡아야 한다면, 꼭 다시 이용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5세와 7세 아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날도 큰 이동이 필요 없어서, 숙박하는 동안 신주쿠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역에서 최대한 가까운 호텔을 찾았고, 후기도 좋은 이곳에 묵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이곳에 묵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내리면 기꺼이 세 사람분의 우산을 빌려주셨고, 길을 모른다고 하면 현관 밖까지 나와서 쉽게 설명해 주셨으며, 날씨를 물으니 바로 조사해 주셨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을 질문해도, 정말 친절하게 세심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방 안도 깨끗하고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어서 아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깨끗한 호텔에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정말 기뻐했습니다.
또 가까운 곳에 갈 일이 있다면 이곳에 다시 묵고 싶습니다.
이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부야 크레스톤 호텔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