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호텔에 대한 정보입니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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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크 호텔은 도쿄에 있습니다.

처음 들어본 호텔이라 일단 예약에서 부터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큰 캐리어를 어렵게 들고 25층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을 알아들을수가 없었지만, 대충 가르키는 방향쪽에서 좀 멀찍이 기다려줄래? 라는 답변을 받았고, 가방을 먼저 받아줄게 라던지 뻘뻘 땀을 흘리는 나에게 전혀 서비스를 해주고 싶지 않다는 표정들은 첫이미지를 완전히 망치게 했습니다. (일본인 단발머리 여자분, 굉장히 차갑습니다. 그런 태도는 좋지 않아요.) 조금 진정하고 10여분 정도 기다린끝에 다시 불러서 얼리체크인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여차저차 들어간 방은 만족스러웠고, 도쿄타워뷰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뷰가 너무만족스러워서 그런지 밖에 나갈생각 조차도 안들더군요.

일단 장점은 너무나도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어딜가도 가깝고 편리합니다. 또한 지하에는 패밀리마트가 있어 편리 합니다. 여느 5성급 호텔 부럽지않은 뷰를 가지고 있지만 룸마다 갭 차이가 심한듯하니, 잘 알아보고 예약하세요. 어메니티 또한 훌륭합니다. 룸클리닝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구요.

다만, 처음부터 거슬리게 했던 데스크의 친절함은 복불복 입니다. 정말친절한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이곳이 4성급 호텔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차갑게 대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여러 호텔을 경험하기 좋아하는 나에겐 특별한 추억이 되었고,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어 6월에 재예약을 하였죠.

훌륭한 호텔임은 틀림 없습니다.

당일 체크인보다 훨씬 이른 오전에 짐을 맡기러 갔더니, 기분 좋게 대응해 주셨어요. 체크인도 그 자리에서 해 주셔서, 저녁에 다시 호텔로 돌아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방에서의 경치도 좋고 깨끗한 느낌이었으며,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미소로 대응해 주신 것은 역시 일본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인인 저로서는 진정한 환대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파크 호텔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