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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빌라 퐁텐 도쿄-하초보리은 도쿄에 있습니다.
캐리어 사이즈에 상관없이 펼 곳이 좀 마땅치 않치만 적응하게 되네요.. 저층은 앞에 작은 술집이 있는데 호텔 앞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가는 술집 손님때문에 냄새가 나서 창문열기 힘들었고 현관문에 바람이 강풍처럼 들어와요. 좀 춥습니다. 나름 교통편도 좋아요. 있는동안은 청소는 안해주고 타올만 오전에 바꿔 준다고 하네요. 직원들도 친절하시네요. 한국인도 주간에 있을때가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필요한 물품들이 구바되어 있고 충전할수 있는 곳도 나름 많아요. 센스가 있어요.
근처 APA 숙소 갔을때에는 셀프 체크인 기계로 가라고만하고 아무런 안내도 안내서 진땀을 흘리면서 체크인을 했던 기억이 있었는대 이번에 체크인할때 이 숙소의 직원분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시작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어매니티도 인색하지 않게 충분히 제공하고 무엇보다 수건을 어떻게 교체받지 고민하는 숙소도 적지 않았는대 이 숙소의 경우 수건 교체 요청 자석 카드를 복도쪽에 붙여두면 수건을 새로 교체해 주셔서 편했습니다.
전체 청소를 요청하기는 애매한대 수건은 새것을 쓰고 싶은 경우가 많았는대 너무 편하더라구요.
아침에는 900엔을 지불하면 빵과 스프 등이 제공되는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쿄 매트로 패스를 이용해서 숙소에 복귀하기도 편했고 역이 근처이니
가장 가까운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는 물론 어느정도 거리가 있던 하라주쿠 시부야 메이지신궁마에, 이케부쿠로 등도 접근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3박 4일간 열심히 돌아다녔는대 늘 하루를 마무리할때에는 뜨거운물도 잘나와서 뜨끈하게 욕조에 물받아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정말 위치 숙소상태 친절 모든 박자가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일본 특성상 룸의 크기가 그렇게 여유 있는 편은 아니니 꼭 숙지하시고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25인치 케리어 가져갔는대
침대위에 놓고 정리해서 전혀 문제는 없었지만 바닥에 케리어를 깔아두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아 근처에 유명 우동체인점이랑 요시노야도 있어서 식사도 걱정없습니다~
편의점도 세븐, 로손 있어서 좋아요-
지금까지 호텔 빌라 퐁텐 도쿄-하초보리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