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베스트 오스 카논 에키마에에 대한 정보입니다. (조식 체크인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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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아베스트 오스 카논 에키마에은 나고야에 있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도보로 가능한 호텔중 대욕장이 있는 호텔로 선택.동료들과 묵음. 서로 방을 타입별로 예약했기에 방문시 방타입을 전부 볼수 있었음 싱글룸은 한국에서 생각하면 모텔같은 느낌임.가격이 매우 저렴했기에 납득해야 했지만 흡연실이 아님에도 담배찌든내가 나서 묵는동한 힘들었음.침구에서 짧은남성머리카락 두번 발견.창문이 열리지않아 환기가 힘든것도 한몫.공기청정기는 있지만 하루종일 돌려야함.에어컨겸 온풍기가 낡은것인지 중간중간 한번씩 큰소리를 냈기 때문에 거의 잠을 잘수 없었음.연박이었기 때문에 이어플러그를 별도로 구매해 억지로 잠을 청해야했음.모던트윈은 객실 리뉴얼이 따로 되어있는것인지 굉장히 깔끔.복도부터가 다른 느낌이라 먼저 모던을 예약했다가 동료에게 양보하고 모던이 매진이라 싱글룸을 선택한 거기 때문에 꽤 후회함..싱글룸은 아저씨들이 비지니스로 저렴히 잠만자고 나가는 모텔룸 같은 느낌이고 모던계열의 방은 커플이나 가족숙박이 가능한 온천지 숙소같은 느낌으로 운영하는거 같았음.다다미계열의 바닥에 깔끔함.담배냄새 전혀 나지 않았음.모던에 묵은 동료들은 큰 불편함이 없었다고 함.대욕장은 만족.따로 인공온천수를 사용해 목욕탕보다는 인공온천 느낌이 나는 대욕장이었음.하루 두번 욕장이 남녀 바뀌는데 큰욕장과 작은욕장이 있음.우리가 갔을때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욕장이 저녁에 더 좁은 욕장을 사용해서 주말에는 차례를 기다리는것이 좀 불편했음.저녁에는 남성 이용객이 더 많아서 그렇게 운영하는건가 싶었지만 여성이용객이 좀더 자리를 길게 사용하는만큼 넓은욕장을 저녁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줬으면 더 쾌적했을것 같음..아침에는 넓은 욕장을 조용히 쾌적하게 이용가능.샴푸등 어매니티를 원하는 브랜드로 사용할수있게 샴푸바를 마련해놓았음.이름있는 브랜드도 갖추고 있었기에 만족.로비와 직원이 매우친절.싱글룸이 불편했으나 최선을 다해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접객에는 매우 만족했기 때문에 다음번에 또 이용하고싶었음.이용한다면 절대 싱글룸은 제외하고 3층의 리뉴얼된 모던룸을 이용할것 같음.조식은 만족스러웠음.

역에서 꽤 가까워서 편리했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주변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의 위치가 대욕장 옆이라 대화 소리가 조금 들리고, 문이 부딪히는 소리가 꽤響해서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방 안은 대체로 허용할 만한 정도의 깔끔함이었고, 유닛욕실은 깨끗했지만 방 바닥에 페인트? 같은 더러움과 약간의 얼룩이 있어 신경 쓰였습니다. 덮개같은 것이 있었지만 슬리퍼는 잘 빠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먼지가 날려서 사용할 수 없었고, 세세한 부분은 그다지 청소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밤 시간대의 여성용 욕장은 작아서 씻는 곳이 4곳, 탈의소에서 머리를 말릴 수 있는 세면대는 2곳이었습니다.
욕실 안에 샴푸와 세안제가 여러 종류가 있어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욕실이 작아서 혼잡 정도를 알 수 있다면 더 편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탈의소에 있는 드라이어의 바람 세기는 정말로 약했습니다. 방에 있는 것은 아직 나았기 때문에 방의 드라이어로 다시 말렸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었던 것은 편리하고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호텔 아베스트 오스 카논 에키마에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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