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나오는 차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큰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가거나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기아 EV9는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차량이다.
기아 EV9
기존에 대형 차 시장은 기아와 현대에서 다 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펠리세이드, 카니발, 소렌토, 산타페 등 길에서 많이 보이는 suv, rv 차량은 대부분 현기차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아에서 출시되는 EV9도 기아에서 나오게 되니.. 국내에서는 현기차를 잡을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요즘 시장에서 출시되는 차들을 보면 날렵한 모양보다는 묵직한 모양을 더욱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캐바캐) EV9 묵직한 스타일의 대형 SUV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가 실제로 길에서 본 적은 없지만 약간 신형 모하비 스타일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 기아에서 출시 되는 ev9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지 상당히 궁금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차를 계약하면 최대2년 뒤에 받아 볼 수 있었는데..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취소분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부분도 조금은 작용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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