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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이치 호텔 료고쿠은 도쿄에 있습니다.

둘국역 근처에 있는 큰 호텔인데, 청결감이 있고 프런트의 친절한 응대 덕분에 일단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방도 훌륭하고 호텔 내 중식도 맛있었습니다. 다시 편하게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침대세개 방을 찾고 있었는데 딱 좋았어요 위치는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까지 스카이라인타고 가서 지하철로 한번 환승하고 A1 출구로 나오면 10미터 앞에 있구요 바로 주변은 음식점이 많지 않지만 500미터 정도 걸으면 곧 번화가가 있어서 저녁 늦게 도착 했는데 9시쯤 맛있는 와규랑 국밥(!!) 먹었습니다 도쿄 완전 중심지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조용하니 좋았던것 같아요 우리쪽은 스카이트리 보이는 야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8층 받아서 아침 저녁으로 풍경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좀 걱정했는데 고풍스럽고 나름의 운치가 있습니다 일본이 처음이어서 괜히 지진(ㅋㅋ) 걱정 했지만 건물이 오래동안 굳건한듯한 느낌이어서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호텔 앞 버스 33번을 타고 5-6정거장 가면 스카이트리까지 갈수 있었구요 아들이 지하철 타고 버스 타는걸 좋아해서 도쿄역에서 약간 떨어진건 좋은 선택지였어요 무계획 여행이어서 발길 닿는데로 갔는데 우연히 우에노에서 판다구경듀 하고 (아들이 푸바오팬) 저는 덩달아 도쿄도 미술관에서 모네전시를 봐서 이래저래 기대 이상인 여행에 함께한 숙소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위생이 ㅋㅋ 매번 룸클리닝 받았지만 흠..세면대 안보이는데 곰팡이 같은게 있구요 전반적으로 오래 됬으니까 욕실 상태는 감안했습니다 어메니티는 공용 샴푸린스샤워 바디스펀지 칫솔 이렇게 있구여 나머지는 필요하면 갖다쓰라는데 쓰진 않았어요 침대는 두개는 슈퍼싱글 정도 되는거 같고 한대는 간이침대인데 사이즈 한 10프로 작은거 같고 프레임 없다뿐이지 매트리스는 비슷했어요 이불은 깨끗한 느낌이지만 매트리스는 엄청 편하진 않구요 그래도 불편해서 깰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간이침대 자고 남편 아들 침대 줬습니다 몸부림심한 아이 침대 세개방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이치 호텔 료고쿠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