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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뉴 오타니 도쿄 더 메인은 도쿄에 있습니다.
0. 매우 친절함, 깨끗함, 아름다움! 사소하게는 방의 향이라든가, 편백욕조도 아주 좋았다.
1. 호텔 근처 지하철 역이 두 개 있는데, 한 곳에서 내리면 엄청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고 대학 쪽 역에서 내려야 평지로 호텔에 도달할 수 있음…
2. 호텔 근처에서는 딱히 할 게 없는 듯. 호텔 내부 정원은 아름다우나 20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3. 호텔 내부 편의점에 가기 정말 어렵다. 길 잃어서 30분 가량을 헤매다가… 결국 직원 분이 직접 데려다 주심… 살 것이 있다면 밖에서 사오자.
4. 룸서비스 퀄리티는 괜찮으나, 나무젓가락이 거지같다.
5. 룸에서의 정원뷰는 괜찮긴 한데, 후지산이 건물들에 가려져 아주 희미하게 보이고, 각도에 따라 정원이 가려져 보이니 뷰를 기대하고 가지는 않아야 할 듯.
6. 로비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두 영어를 할줄 아는 것 같다. 그 외의 직원들은 영어를 못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친절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을 주려한다. 감동했을 정도…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했으며 이후 도쿄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뉴오타니(특히 편백욕조가 있는 신에도룸)에 반드시 머무를 것^_^
고령의 부모와 함께 리프레쉬하기 위해 체류했습니다. 창문 너머의 아름다운 경치 외에도 무료 음료와 간식, 레몬을 넣을 수 있는 편백나무탕 등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목욕탕에는 씻는 공간이 있고,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욕조에 들어가기 쉽게 적당한 높이의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부모님께도 호평이었습니다. 시설 내에 레스토랑, 카페, 가게도 많아 날씨가 나쁘고 추운 날에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베개가 다소 높았기 때문에 두 개 있는 베개 중 하나가 낮은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접시 등의 대여가 스마트폰에서 요청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작은 숟가락이나 포크도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체류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호텔 뉴 오타니 도쿄 더 메인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