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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평점이 높고 만족도가 높은 숙소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hin Oyado Tokyo Akihabara Denkigai – Male Only은 도쿄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에노 쪽의 캡슐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가격이 폭등해서 여기 쪽이 더 나을 것 같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처음 이용한다고 말씀드리니 내부 이용 매뉴얼 같은 인쇄물을 받았습니다. 매우 이해하기 쉬웠고 많은 서비스도 놓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숙박하게 되어 조금 걱정했던 점은 밤에 저녁 식사였는데, 아키하바라는 생각보다 인근 가게들이 풍부하여 만족할 만한 가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 공조는 매우 쾌적하여 더위를 잘 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저라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욕실은 이른 아침에 이용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욕의 온도도 너무 뜨겁지 않아 편안하게 담갔습니다. 2층에서는 술이나 소프트 드링크, 가벼운 식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젊었을 때라면 밖에서 먹지 않고 여기서 배를 채워서 절약했을 것입니다. 직원들의 대응도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대접해 주었습니다. 좋은 숙소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가 목적이라면 무조건 이 곳에서 묵는 것을 추천합니다.
캡슐 호텔은 처음 경험 하는 것이라서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절대 후회가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한국의 찜질방 개념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하 1층에 있는 사우나와 온천탕은 아침 저녁으로 이용함으로써 하루의 시작과 마침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 있는 신발장, 옷장 이용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1층에서 생활복으로 갈아 입고 들어가고 외출할 때 환복하면 됩니다.
짐 보관은 기내용 가방(20인치)도 옷장에 들어갑니다. 더 큰 가방은 각 층 방 입구에 자물쇠로 묵어서 보관 가능합니다.
저희는 3층 캡슐룸에서 묵었습니다. 가족은 1층에서, 저는 2층에서 묵었습니다. 키가180Cm 되지만, 앉아 있을 수도 있고 누웠을때 크게 불편함 없었습니다. 단, 중요한 소지품은 1층 라커에 보관하면 됩니다.
복도 또는 공용 공간에서는 조금 추웠지만, 개인 차단막을 내리고 이불을 덥으면 땀이 날 정도로 따듯했습니다.
2층 라운지는 최고 였습니다.
항상 밥과 음료, 국이 있었고, \
아침에는 맛있는 카레가 제공되면, 저녁에는 각종 주류가 제공되었습니다.
하루의 일과는,
아침에 B1에서 사우나를 하고 , 2층에서 아침을 먹고 외출하고 저녁에 편의점 간식을 사 가지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습니다. 다시 B1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2층에 돌아와서 간단한 위스키와 노트북으로 작업을 합니다.
결론,
최고의 숙소임을 인정합니다.!!!
다음 번 도쿄여행에서도 안신오야도(체인점)를 선택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Anshin Oyado Tokyo Akihabara Denkigai – Male Only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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