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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PA 호텔 앤 리조트 도쿄 베이 시오미은 도쿄에 있습니다.

먼저 1층에 로손이 있고, 도보 거리에 패밀리마트와 미니스톱이 있으며, 조금만 발을 뻗으면 세븐일레븐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는 스시마루(회전초밥), 우타미(개인실 이자카야), 나카우(덮밥·우동) 등 여러 음식점이 있습니다. (2024/07 기준) 원래 시오미역이 아주 가까워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호텔 내부는 로비와 복도가 아파호텔답게 깨끗했으며, 우연히 고객층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지만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대욕장이 있다고 하지만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TV에 실시간으로 혼잡 상황이 표시되어 있어 친절했습니다)
흡연 가능 객실에 묵었지만, 담배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고 에어컨도 잘 작동했습니다. TV 화면도 상당히 커서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베개 옆에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유닛배스였지만, 화장실 뚜껑 일부에 금이 간 것이 조금 신경 쓰였지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 당초 매우 넓어 보이는 방 사진을 보고 예약했었는데, 실제로 배정받은 것은 아파호텔이라는 비즈니스 호텔답게 심플하고 아담한 방이었습니다. 창문에서 모래마을 운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야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저와 친구들이 숙박한 이유는 국제 전시장에서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지만, 먼저 이 시오미라는 지역의 “도쿄” 이미지와는 달리 온화한 정적과 도보만으로 충분히 물자 조달과 외식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용건이 주, 여행 기분은 조금”이라는 이용 방식에 가장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용하게 되어 호텔 자체는 기본적으로 좋았지만,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댓글로 남겨봅니다.
(좋았던 점)
– 호텔은 정말 편안하고 대욕장이 있으며, TV로 쉽게 유니컨스트, 다존, 티바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었고 편의점도 함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 호텔 이름인 리조트 베이사이드에서 바다와 가까운 탁 트인 곳을 상상했기 때문에 식사할 곳도 가까운 곳에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디즈니랜드 등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까요?
기회가 있다면 다시 숙박하겠습니다.
지금까지 APA 호텔 앤 리조트 도쿄 베이 시오미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